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린 안될 거야 아마 (문단 편집) == 설명 == 2010년 초중반기에 크게 히트했던 짤방. 위의 인터뷰 내용이 마치 4컷 만화처럼 구성되어 유행하면서 <나루토를 보고 말하는 오덕후>, <우린 안될 거야 아마>로 알려지게 된다. 이후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였다. 처음에는 열심히 해야 된다고 느끼게 만들다가 [[현실은 시궁창|어떠한 문제로 인해 절망적인 결론(안될 거야)으로 빠져버리는 대반전]]이 인기의 원천으로 보인다. "열심히 안 하면 안 될 거다." → "근데 우리는 열심히 안 한다." → "우린 안될 거야 --아마--."로 이어지는, 일종의 [[삼단논법]] 구조를 띠고 있는 대사이기도 하다. 쓰이는 상황에 따라서 '''[[패배주의]]'''적인 대사로 쓰인다. 위의 [[타바코 쥬스|권기욱]]은 그냥 의욕 없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만나 얘기를 나누면 ~~술만 안 들어가면~~ 사상도 건전하고 언변 등 화술에 능해 굉장히 흡입력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왜 저런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일단 흡입력 하나는 인증되었다. 이후 권기욱은 [[http://www.youtube.com/watch?v=5j5YFknZiz8|'''나루토''' 오프닝 '결의']]를 맡게 되었다. 게다가 안될 거라던 [[타바코 쥬스]]는 바로 이 대사가 들어있는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라는 음악 다큐멘터리로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의 한국독립장편영화에 수상되는 '후지필름 이터나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의 감독은 타바코 쥬스의 드러머인 백승화이다. 2010년 4월 22일 개봉. ~~[[되는데요]]~~ 그리고 [[나루토/비판#s-3.2.2|나루토가 점점 혈통빨, 환생빨, 눈깔 대전 등 노력이라는 주제는 내다 버리는 전개로 가버리면서]] 다른 의미로 재조명받고 있기도 하다. 원래 [[록 리]]를 보고 한 말인 데다가 [[마이트 가이|그 스승]]의 비범함을 생각하면 작품 후반에도 노력은 여전히 의미가 있다. 2010년 중후반부터 사실상 인터넷 짤방으로써의 유행은 사그라들었지만 '안될 거야 아마'라는 말은 시나 경구와 같이 간간이 언론이나 회화 도중 인용되고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